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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추천 시리즈] 드라마 완결 웹툰 추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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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완결웹툰 추천 : 드라마


안녕하세요.
네이버 완결 웹툰 추천 시리즈를 작성하다보니 장르별로 정리하는 김에 이번엔 드라마 장르의 네이버 완결 웹툰 추천을 준비해봤습니다.
다른 장르 추천글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네이버 스릴러 완결 웹툰

 

[네이버 웹툰 추천 시리즈] 스릴러 완결 웹툰 추천

안녕하세요. 다들 설날 연휴에 뭐하실지 계획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친척모임이나 여행가기가 어려워진만큼 연휴를 집콕하면서 보내는 분들이 많으시죠? 물론 저도 올 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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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맨스 완결 웹툰

 

[네이버 웹툰 추천 시리즈] 로맨스 완결 웹툰 추천 1탄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네이버 완결 웹툰 스릴러 장르를 추천해드렸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네이버 웹툰 추천 시리즈] 스릴러 완결 웹툰 추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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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집콕하면서 보내기 좋은 드라마 장르 웹툰 추천 시작합니다.

 

선의의 경쟁(출처 : 네이버웹툰)

 

선의의 경쟁(송채윤 / 심재영)

처음에 썸네일만 보고 스릴러 장르의 웹툰인 줄 알았어요.
내용이 진행되는 초반부터 등장인물들이 뭔가 조금씩 쎄한 기분이 들고 뭔가 검은 속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부잣집 딸에 학교에서도 권력을 가진 제이와 어떤 사건 때문에 전학 온 슬기가 친해지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물론 제이 주변에 있던 친구들은 새로 들어온 슬기가 눈엣가시겠죠?
연재중인 웹툰 중에 이거랑 비슷한 배경의 웹툰들이 있는데 그 웹툰들은 진짜로 쎄하고 무서운데 이건 장르가 드라마인 이유가 있어요.
뭔가 무서울 것 같지만 알고보면 무섭지 않은 웹툰입니다.

 

썸내일(출처 : 네이버웹툰)

 

썸내일(봉수)

연애 리얼리티쇼라는 소재부터가 흥미를 끄는 소재죠?
저도 하트시그널이나 환승연애같은 일반인들이 나와서 연애를 소재로 진행되는 리얼리티쇼들을 봤었는데 그런 리얼리티쇼에 출연했던 두 남녀가 있습니다.
둘이 잘되가는 내용으로 방송이 됐었는데 실은 그건 다 대본이었고 여자 출연자인 보배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남자친구 진짜 너무 똥차인데 보배를 질투하는 같은과 여자 후배가 보배의 남친과 바람을 피게 됩니다.
어떻게든 보배를 망하게 하려는 그 여자 후배가 너무 쎄하면서도 보배가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마냥 고구마같지만은 않아서 좋았습니다.
41화 완결작으로 주말에 하루만에 정주행하기 딱 좋아요.

 

성경의 역사(출처 : 네이버웹툰)

 

성경의 역사(최경민 / 영모)

이 웹툰을 처음 보고 나서 딱 떠오르는 웹툰이 있었어요.
지금은 웹툰 연재 당시보다 훨씬 유명해진 김풍 작가님의 '찌질의 역사'라는 웹툰이 떠올랐어요.
여자 주인공인 성경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고구마 답답이 사건들의 연속이에요.
진짜 보면서 답답해죽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결말까지 보고 나면 고구마가 좀 덜어지는 느낌이에요.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 이상한 남자들도 꼬이고 이상한 여자들도 꼬이고 성경이가 내내 고생만 하는 웹툰입니다.
근데 이런 답답한 웹툰들의 특징은 이 답답함을 풀어줄 사이다가 언제 나오나~ 하고 계속 보게 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당신의 과녁(출처 : 네이버웹툰)


당신의 과녁(고태호)

혹시 이태원클라쓰같은 웹툰을 좋아하셨다면 이 웹툰도 재밌게 보실거에요.
주인공은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17년이나 감옥에서 살다가 나왔는데요.
실제 범인이었던 할아버지는 떵떵거리고 잘 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들의 가족들은 범인을 알고있었고 형사도 이상한걸 알았지만 모두가 입을 닫아서 17년 뒤 아이들이 클만큼 컸다고 양심선언을 하게 돼서 감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보상을 받을 수도 없는 그 세월 때문에 주인공은 복수를 꿈꾸는데 과연 이 복수는 성공할까요?
결말까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웹툰입니다.

 

한강예찬(출처 : 네이버웹툰)

 

한강예찬(김8)

김8 작가님 작품은 불만시대때부터 알아봤는데 뭔가 가볍지만은 않은 느낌이에요.
평범한 주인공과 친구들의 일상이야기 같지만 매우 현실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재밌으려고 보는 웹툰인데 머리아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보다보면 공감되는 내용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이 웹툰을 보고 있으면 괜히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생각나요.

 

도롱이(출처 : 네이버웹툰)

 

도롱이(사이사)

집안 대대로 이무기를 죽여서 돈을 버는 일을 하는 주인공 삼복이가 어느날 야생의 이무기를 만나게 됩니다.
삼복이네 집에는 이무기를 가축마냥 키워서 죽이는데 그 이무기들은 말을 하지 않는데 자연에서 만난 이무기인 도롱이는 대화가 가능한 이무기였고 도롱이를 10년 뒤에 용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전개되는 도롱이와 삼복이의 우당탕탕 이야기!
이렇게만 들으면 가벼워보이지만 여러 이해관계가 있고 갈등도 있으면서도 루즈하게 질질 끄는 거 없이 이야기가 전개돼서 좋았어요.
제 기준 결말까지 너무 좋았던 웹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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